엔드 오브 로열티 #3: 광장에서 폭주한 로봇들을 제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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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제목

광장에서 폭주한 로봇들을 제압하라!

 

룰

파라노이아: 트러블슈터즈 (도서출판 하늘소나무, 2018)

 

플레이 스타일

클래식

 

참가한 시민 목록

리플리-R-도봉-3: 팀 리더. 비밀 결사는 인본주의자, 돌연변이 능력은 초능력 증폭
한스-R-구로-5: 행복 담당관. 비밀 결사는 인본주의자, 돌연변이 능력은 기계감응
보겔-O-강북-2: 장비 담당관. 비밀 결사는 기술장려회, 돌연변이 능력은 초통찰
솔라-R-노원-2: 위생 담당관. 비밀 결사는 기술장려회, 돌연변이 능력은 초신속

 

각자의 비밀 지령

리플리-R (인본주의자): 임무 장소인 광장의 책임자는 FCCC-P의 일원임. 해당 인원을 암살하기.
한스-R (인본주의자, 코리올리우스-U의 프로그램 그룹): 임무 장소에서 폭주중인 로봇들을 재프로그래밍해 인본주의자를 위해 봉사하도록 만들기. / 사고가 발생한 광장에서 "범인은, 이 안에 있어!"를 크게 외치기.
보겔-R (기술장려회): 기술장려회의 비밀 실험으로 인해 난동을 부리는 청소 로봇들을 해킹해 다른 비밀 결사가 사고를 저지른 것으로 보이도록 재프로그래밍하기.
솔라-R (기술장려회): 난동을 부리는 청소 로봇들을 철저히 말살하여 로봇 두뇌를 완전히 파괴하기.

 

참고할 사항

1) 정 시민이 떠나고, 그 자리에 솔라 시민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솔라 시민은 공교롭게도 보겔 시민과 같은 결사를 선택하였으나, 이쪽도 역시 끝날 때까지 서로 같은 결사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2) 아스 시민은 개인사정으로 인해 불참했습니다. 땜빵 인원을 구인할 시간이 없었기에 (그리고 당시 파라노이아는 정발했음에도 마이너 중의 마이너 룰이라 사람이 구해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4인 플레이를 하게 되었네요.

3) 한스 시민은 임무 중 특출한 충성심을 보여주었기에 적색 등급에서 주색 등급으로 승진했습니다. 어쩌면 코리올리우스-U 시민의 추천으로 승진한 걸지도 모르지만요. 누가 알겠습니까?